★■ 일루와 ■★
알토란 배추더덕김치 레시피 이보은 흰 밥과 찰떡궁합 3월 6일 일요일 377회 본문
3월 6일 일요일
mbn 알토란 377회
나른한 봄철 입맛 깨우는
봄맞이 배추 밥상 대전
따라 하고 싶은 한 끼 알토란
오늘의 의로인 러블리한 먹방 요정 김민경
계절마다 맛이 다른 배추
이맘때 먹으면 정말 달고 아삭하다는데
어떻게 먹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지
알기 위해 찾아왔어요
먹는 것에 진심인 의뢰인을 위해
알셰프들이 봄기운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신선한 한 끼를 준비했다
비타민 가득 수분 가득
봄맞이 배추로 펼치는
전통 밥상 vs 뜨는 밥상 레시피 대결
과연 의뢰인 김민경의 입맛을 깨워 줄 밥상은?
알토란 나른한 봄철 입맛 깨우는
봄맞이 배추 밥상 대전
근수저 먹방 요정의 입춘대식 밥상
이보은 요리연구가의 전통 밥상
많이 먹어도 부담없다
봄을 맞이해서 입맛을 깨워줄
봄향이 가득 품은 아삭함 배추더덕김치
● 배추더덕김치 레시피
재료
노란 속배추 600g, 껍질 벗긴 더덕 300g, 쌀뜨물 4컵(800mL), 굵은 소금 2 큰 술(30g), 생수 4컵 (800mL), 말린 표고버섯 한 개 넣고 우린 물 1.5컵(300mL), 찬밥 100g, 청양고추 한 개, 붉은 고추 다섯 개, 새우젓 2 큰 술(30mL), 생강 한 개(약 5g), 양념용 껍질 벗긴 더덕 10g, 고춧가루 1컵(200g), 멸치액젓 2 큰 술(30mL), 다진 마늘 2 큰 술(30g), 매실청 5 큰 술(75mL), 송송 썬 쪽파 열 개, 채 썬 붉은 고추 한 개, 고운 꽃소금 1/2 큰 술(약 7~8g), 통깨 1 큰 술(15g)
만드는법
1. 노란 속배추 600g을 먹기 좋은 크기로 찢어준다
2. 유리 볼에 생수 4컵을 붓고 굵은 소금 2 큰 술을 넣어 녹인다
- 1 컵 기준 : 200mL / 1 큰 술 = 계량스푼 15mL 기준
3. 소금물에 찢은 배추를 넣고 3분 정도 헹군 후 꺼내서 체에 밭쳐둔다
4. 유리 볼에 쌀뜨물 4컵을 붓고 껍질을 벗긴 더덕을 헹군다. 쌀뜨물에 헹군 더덕을 소금물에 넣고 1분 정도 비벼가며 헹군 후 방망이로 더덕을 살살 두드린다
5. 믹서에 표고버섯 한 개를 30분간 우린 물 1.5컵을 넣고, 홍고추 다섯 개, 청양고추 한 개, 엄지손톱 크기의 생강, 찬밥 100g, 더덕 한 개(10g), 새우젓 2 큰 술을 넣고 갈아준다
6. 믹서에 간 재료를 양푼에 붓고, 고춧가루 1컵을 넣고 섞는다 멸치액젓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매실청 5 큰 술을 넣고 섞는다
7. 양념이 담긴 양푼에 배추, 더덕, 송송 썬 쪽파 열 개, 채 썬 홍고추 한 개를 넣고 버무린 후 꽃소금 1/2 큰 술, 통깨 1 큰 술을 넣고 버무린다
3월 4일 일요일 알토란 배추더덕김치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