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루와 ■★

한국인의 밥상 복조리 전라남도 화순 어르신들의 고된 손길로 채운 복 이야기 2월 11일 목요일 498회 본문

카테고리 없음

한국인의 밥상 복조리 전라남도 화순 어르신들의 고된 손길로 채운 복 이야기 2월 11일 목요일 498회

2016s 2021. 2. 12. 12:52

 

 

2월 11일 목요일

kbs 1tv 한국인의 밥상 498회 

 

무사 안녕을 기원하다 

복(福)을 담은 밥상 편

 

화순 복조리마을 어르신들의 

고된 손길로 채운 복(福)이야기 

 

송단마을 삼총사 박윤엽, 윤연숙, 조경선 씨 

복조리를 하나하나 엮으며 지난 추억을 떠올린다

설이 다가오면 부모님들은 

복조리를 팔기 위해 한 가득 지고 

마을을 떠났고 복조리 파는 소리가 

골목마다 울려 퍼졌다 

그 시절 그때 먹었던 설 명절 음식도 

하나둘 떠오른다 

꿩의 내장을 끓였다는 꿩내장탕국과 

닭의 뼈까지 다져놓고 

동그랗게 빚어 장을 만들어두었다가 

끓여 먹었다는 닭뼈완자떡국

그리고 겨울 별미 싱건지무침까지 

고생했던 지난 세월 노래 한 가락에 털어내고 

복으로 가득 채워진 설맞이 밥상을 만난다 

 

복조리 소개된곳 

복조리 구입 문의 

 

[ 송단마을 ]

전화번호

010.3599.5414

 

2월 11일 목요일 한국인의 밥상 화순 송단마을 복조리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