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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곽재식 심용환 도깨비 메밀묵 나폴레옹 키 관동대학살 3월 15일 화요일169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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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곽재식 심용환 도깨비 메밀묵 나폴레옹 키 관동대학살 3월 15일 화요일169회

2016s 2022. 3. 16. 10:04

 

 

3월 15일 화요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169회

 

괴물밥사 곽재식

역사학자 심용환

 

첫번째 문제

Q. 전솔 속 도깨비들은 우리에게 친근한 

괴물 중 하나로 백성들이 먹는 음식을 함께 

즐겼다고 하는데요

고기, 팥죽, 술을 주로 먹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메밀묵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전라도 지역의 구전에 따르면

도깨비가 메밀묵을 좋아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도깨비가 메밀묵을 좋아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A. 내장이 없어서

조선시대 많은 백성들이 현실의 궁핍함에서

벗어나고픈 바람으로 

도깨비를 믿었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사람들은 도깨비에게 풍어를 기원하며

메밀묵을 바다에 뿌리거나

밤에 들판이나 강둑 근처에서 보이는

도깨비불의 움직임을 보고

다음 해 농사에 비가 얼마나 많이 올지

점을 치기도 했다고 합니다 


두번째 문제

Q. 프랑스 영웅 나폴레옹 황제에 대해

잘못 알려진 사실이 있다고 합니다 

이는 프랑스의 기록을 영국에서 

잘못 해석하며 생긴 오해라고 하는데요

지금까지도 대부분이 잘못 알고 있는

나폴레옹에 대한 오해는 무엇일까요?

 

A. 단신이 아니다 

나폴레옹의 키는 약 157cm 라고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약 170cm였는데요

이같은 격차가 생긴 것은 

국가 간에 단위가 서로 달랐기 때문입니다 

최초의 프랑스식 야드 파운드법에 따라

5피에 2푸스라고 표기한 것을

영국인들이 자신들의 단위인

5피트 2인치로 해석하면서

키가 무려 13cm나 작아진 것인데요

또 당시 황제의 근위대는

보통 178cm 이상의 장신들을 차출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나폴레옹의 키가 작게 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세번째 문제

Q. 1923년 9월 일본에서 일어난

관동대학살은 일본인이 조선인 6천여명 이상을

무차별하게 폭행 살인한 인종 학살 사건인데요

당시 일본인들은 칼과 죽창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며 조선인을 색출해내기 위해

이 방법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 방법을 통해 조선인을 골라내면 

조선인이다 라고 외치며

그 자리에서 바로 살해했다고 하는데요

관동대학살 당시 조선인을

찾아낸 방법은 무엇일까요?

 

A. 일본인만 가능한 어려운 발음의

일본어를 해보라고 시켰다

1923년 관동 지역에 10만 명이 넘는 

인명 피해를 불러온 대지진이 일어났는데요

민심이 흉흉해지자 일본 정부는

국민의 불만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넣었다

약탈 강간까지 하고 있다는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렸고 이후 자경단이

거리를 활보하며 학살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때 일본 돈 15엔 50전을 의미하는

주고엔 고짓센을 어떻게 발음하느냐에 따라

삶과 죽음이 갈렸다고 합니다


네번째 문제

Q. 16세기 스코틀랜드를 공포에 떨게 한 

고문 기구가 있다고 합니다

말들이 입에 착용하는 굴레와 닮은

이 고문기구를 사람 머리에 씌운 것인데요

입을 벌리면, 쇠꼬챙이가 혀를 짓눌러

큰 고통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이 기구는 주로 이런사람들을

고문하기 위해 사용됐다고 하는데요

어떤 사람들일까요?

 

A. 잔소리 뒷담화를 하거나

근거 없는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들

꾸짖음의 굴레, 잔소리꾼 굴레 라고 불리는

이 기구는 스코틀랜드에서 

마녀재판 때 사용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가십이나 

잔소리를 방지하기 위한 

기구로 쓰였으며 급기야 아내가 남편의 의견에

반대하거나 흉을 봤을 때 내리는 

형벌로 변질됐다고 합니다 

이후 19세기 여성 인권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사라졌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문제

Q. 일상 속 신기한 과학 실험들이 화제인데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콜라를 동시에 먹으면

임 안에서 폭발해 뿜게 되며

껌과 감자칩을 함께 씹으면 이렇게 된다고 합니다 

어떤 반응이 일어날까요?

 

A. 껌이 사라진다

껌의 주성분인 폴리아세트산비닐은

물에 녹지 않기 때문에

침에도 녹지 않는 것인데요

반면 감자칩에 있는 기름과 만나게 되면

고분자 구조가 풀리면서

껌의 점성이 없어지고

결국 녹아 없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껌은 꼭 감자칩이 아니더라도 

기름기가 있는 음식과 함께 먹으면

녹게 되는데요

같은 원리로 옷에 껌이 붙었을 때

콩기름을 발라 문지르면

깔끔하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여섯번째 문제

Q. 임오화변은 사도세자가 아버지 영조로부터

뒤주에 갇혀 죽임을 당했던

조선왕조 최대의 비극인데요

영조는 아들이 태어난 지 15개월 만에 

세자로 책봉해 무리한 후계자 교육을 시켰고

사도세자는 아버지에 대한 스트레스와

두려움으로 인해 정신병에 걸렸다고 합니다 

그는 특히 이 강박증이 심해져

시중을 드는 내관들은 물론

자신이 아끼던 후궁까지도 때려 죽였다고 하는데요

사도세자가 알던 강박증은 무엇일까요?

 

A. 의대증 욧을 입기 어려워하는 강박증

당시 사도세자가 옷을 한번 입으려면

열벌, 스무벌의 옷이 필요했으며 

안심을 주는 옷은 갈아입지 않고

생활을 하기도 했다는데요

그 과정에서 자신의 분노를 통제하지 못해

시중을 드는 사람들을 때리거나 죽였다고 합니다

이후 사도세자의 광증은 날로 심해져

조선시대 최악의 연쇄살인범이라 불리기도 하는데요

아버지에게 혼날 때마다

살인을 했다는 그는

죽기 전까지 무고한 백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합니다 


일곱번째 문제

Q. 김상옥 의사는 독립 운동 탄압의 상징인

종로 경찰서에 폭탄을 던지며

일본 경찰과 1:1000 이라는

전설의 총격전을 벌인 주인공인데요

신출귀몰해서 동대문 홍길동이라고 불렸던

그가 쉽게 잡히지 않자 일본 경찰들은

가족과 동지들을 고문했고

그 중 한 여성 동지는 성고문을 당한 끝에

생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이에 김상옥 의사는 일본 총독 제거를 결심하고

마지막으로 사진 한 장을 남겼는데요

김상옥 의사가 뒷짐을 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A. 나라를 뺏겼는데 가만히

있는 손이 부끄러워서

이후 종로 경찰서 폭파에 성공한 그는

동지의 집에 은신하지만 밀정의 눈에 금세 

발각되고 결국 천여 명의 일본 경찰들에게 

쫓기고야 마는데요

추격전을 펼치며 백발백중으로 일본 경찰을

명중시키던 그는 한 건물의 변소 안으로

숨어들었고 마지막 총알 한 발을 자신을 향해 쏘며 

마침내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그는 거사전 동지들에게 

자결하여 뜻을 지킬지언정 

적의 포로가 되지는 않겠소

라고 남겼던 말과 같이 마지막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여덟번째 문제

Q. 병원에 가지 않아도 건강 진단이 가능한

미래의 유망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패션 아이템으로만 여겨졌던

이것이 스마트 기술과 결합하면서

당뇨는 물론 암까지도 체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보이지 않다가 건강이 악화될수록

이것의 색깔이 진해져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이 기술은 무엇일까요?

 

A. 스마트타투

스위스 연구진이 개발한 스마트 타투는

전립선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등을 

조기에 발견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암이 진행되면 체내에 혈중 칼슘 수치가 높아지는데

이때 타투의 세포가 변화하면서

건강할 때는 보이지 않던 타투가 갈색으로 

진하게 변한다고 합니다 

또 MIT 와 하버드 의대 연구팀은

당뇨를 앓는 환자가 채혈 없이

건강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 타투를 개발했는데요

혈당 수치가 올라갈수록 파란색에서 

갈색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3월 15일 화요일 옥탑방의 문제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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